[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7단계 목록]
1단계 : 몬스터 200마리 처치
- 정예던전, 장비던전에서 레벨 낮은 몬스터들을 공략하자.
2단계 : '보통' 난이도 요일던전 클리어
- 전투력 4만 이하라면 고급 HP 물약 10개를 준비한 뒤 HP 자동 회복 설정을 30%에 맞추고, HP포션 사용등급을 고등급부터로 맞춘 뒤에 도전하자.
3단계 : A급 아이템 1개 습득
- 상점의 무료 고급 장비 상자 소환을 활용하자. 혹은 A급 퀘스트 스크롤(가격은 1만 아덴)을 상점에서 구매해도 된다.
4단계 : 결투장 5승 달성
- '새로고침'을 적극 활용하여 전투력 낮은 상대를 5회 고르자.
5단계 : 5만 아데나 획득
- 업적, 퀘스트 등의 보상들을 모았다가 퀘스트를 받고 한꺼번에 개봉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6단계 : 장비 강화 3회 성공
- 그동안 모아두었던 장비 강화 주문서를 사용하자.
7단계 : 키리오스 1회 처치
- 혼자서는 어려움. 근처에서 전직퀘 하는 사람들과 파티를 맺고 잡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다.
다들 31렙이 되기 전에 준비를 해두었다가 딱 전직들을 하는 모양이지만..
나는 그냥 욕심없이 쉬엄쉬엄 하다보니까 37렙이 되어서야 전직을 했다.
사실은.. 자동사냥 돌려놓고 신경을 안쓰다가 보니까.. 어느새 레벨이 저렇게 올라있더라..
[전직 소감 - 실리엔 나이트]
비루한 장비들. 기준 전투력에 1만점이나 미달. 나도 SR 무기 갖고 싶다.
다크엘프 캐릭터를 골라서 생성하던 당시에는 '블레이드 댄서'를 마음 먹었더랬다.
이도류의 타격감과 어느 파티에서나 환영받는 버퍼이자 딜러.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이게 과연.. 파티 플레이가 되는 게임인지 의심이 들더라.
일반 필드, 정예 던전.. 어디에서나 그냥 다들 솔플(feat. 자동사냥)들을 하고 있다.
나는 과금할 생각도 없고.. 힘들게 노가다 사냥하면서 얻은 자원들로 A+A 합성해서 얻은 S급 무기가 한손칼과 방패.
전직을 더 늦추다가는.. 접기 전에 전직을 못하겠다 싶어서 덤덤한 마음으로 '실리엔 나이트'로 전직했다.
그랬더니.. 의외로 괜찮은 선택이란 생각이 든다.
일단, 피흡 스킬, 방어 오라, 피흡 패시브 덕분에 물약이 덜 소비된다.
블댄이 딜은 더 뛰어났을테지만.. 어차피 나에게 빠른 사냥 속도는 의미 없으니까..
[실리엔 나이트 고유 스킬 소개]
액티브 스킬
1. 라이프 리치
대미지 증가량도 쏠쏠하고, 소량이지만 피흡으로 인해 물약값을 아껴주는 효자 스킬
2. 체인 히드라
파티플에서 탱킹할 때 요긴하게 쓰여질테지만.. 일단은 빼놓고 솔플ㄱㄱ
3. 얼티미트 디펜스
파티플에서 네임드 몹 상대로 탱킹할 때 한번 위기를 버텨주는 스킬로 보여짐. 역시 빼놓고 솔플ㄱㄱ
패시브 스킬
1. 디펜스 오라
효과가 미미하긴 하나, 몸빵을 좀 더 단단하게 해주는 꿀 패시브
2. 얼티밋 헤이트
솔플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패시브
3. 인헨스 드레인
사냥하다보면 꽤 잘 터진다. 라이프 리치와 함께 물약값 벌어주는 효자 패시브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실리엔 나이트 전직 소감 및 스킬 소개
Reviewed by 우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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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2016 05:26: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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